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페더러/테니스 성적 (문단 편집) === 2011년 ===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[[호주 오픈]] 남자 단식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당시 절정의 폼을 유지하고 있던 [[노박 조코비치]]에게 0-3으로 패하며 탈락한다.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모두 호주 오픈 남자 단식에서 기록하게 되었다. 2011년 [[프랑스 오픈]] 남자 단식에서는 그 해에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고 연승 가도를 질주하던 [[노박 조코비치]]를 준결승에서 3-1로 꺾으며 [[라파엘 나달]]과 결승에서 격돌했다.[* 조코비치는 그 해 클레이시즌의 나달도 연달아 격파하는 미친 폼을 보여주었는데, 프랑스오픈에서도 조코비치가 나달을 이길거라는 예상이 더 많았다는걸 고려하면 이 승리 또한 페더러의 저력을 보여준 엄청난 의미가 있다.] 둘간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서의 맞대결은 통산 4번째. 1세트 초반 5:2까지 앞섰다가 양말 갈아신은 나달에게 순식간에 다섯 게임을 모조리 내주면서 기세가 꺾여 2세트까지 연달아 내줬다. 우천으로 잠시 중단되는 동안 잘 추스려 3세트를 잡았지만 결국 체력적인 면에서 한계를 보이면서 나달의 우주방어에 무릎꿇고 말았다. 세트 스코어 1-3 패. 같은 해 [[US 오픈]] 남자 단식 4강에선 조코비치와 맞붙어 첫 두 세트를 내리 따냈으나 3,4세트를 내주었고 마지막 5세트에서는 게임 스코어 5-3으로 앞선 상태에서 40-15 즉, 더블 매치 포인트까지 다다랐으나 갑작스런 체력 저하로 인해 결국 5-7로 대역전패를 당했다. 2011년은 조코비치가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3개의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1위를 독주하였고 페더러는 30대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한 풋워크와 체력으로 인해 세계랭킹 3위권에서 머무르게 된다. 그래도 [[ATP 파이널스]] 남자 단식 결승에서 [[조 윌프리드 송가]]를 2-1로 꺾고 ATP 파이널스 남자 단식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하며 '''ATP 파이널스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'''[* 페더러가 경신하기 이전의 ATP 월드 투어 파이널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은 5회 우승으로 이반 렌들과 [[피트 샘프라스]]가 달성했다. 둘 모두 과거 마스터스 컵 시절에 5회 우승을 달성한 것인데 이반 렌들은 1987년에, 피트 샘프라스는 1999년에 기록을 세웠었다.]을 경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